사회1분 읽기
대구 이현동 섬유공장 전소…인명피해 없어
핵심 요약
대구 서구 이현동의 섬유가공업체에서 13일 새벽 화재가 발생했다. 공장 1개 동이 모두 탔지만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다. 소방당국은 완전 진화 후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13일 오전 4시 41분께 대구 서구 이현동 42-365번지에 있는 한 섬유가공업체에서 원인이 확인되지 않은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약 1시간 40분 뒤인 오전 6시 21분께 큰 불길을 잡았으며, 현장에서 남은 불씨를 정리하는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화재로 섬유가공업체 공장 1개 동이 모두 불에 탔다.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다. 큰 불길은 통제됐지만 잔불 정리가 진행되고 있어 소방당국은 완전 진화에 집중하고 있으며, 구체적인 재산 피해 규모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대구 서구는 화재 발생 사실과 연기 확산 상황을 알리기 위해 이날 오전 5시 45분께 안전재난문자를 발송했다. 문자에는 이현동 42-365번지에서 불이 났다는 내용과 함께 주민들에게 외출을 자제하고 창문을 닫아 달라는 당부가 담겼다.
소방당국은 잔불을 모두 제거해 진화 작업을 마친 뒤 현장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조사는 불이 처음 시작된 지점과 발화 원인을 확인하고, 전소된 공장 1개 동을 포함한 정확한 피해 규모를 산정하는 데 초점이 맞춰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