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아동센터서 8주간 AI 창작 교육
핵심 요약
대구 서구·남구·군위군 지역아동센터 10곳과 대학생 멘토 20명을 모집한다. 선발된 참가자들은 9월 넷째 주부터 11월 30일까지 8주간 AI·디지털 창작 활동을 진행한다. 아동·청소년은 아하오호로 작품을 만들고 다른 센터 참가자들과 결과물을 공유한다.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가 대구의 인구감소지역 아동·청소년을 위한 인공지능·디지털 창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렛츠 플레이! 디지털 창작 탐험대’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을 위해 대구 서구·남구·군위군의 지역아동센터 10곳과 지역 대학생 멘토 20명을 모집한다. 참가 신청은 8월 31일까지 희망스튜디오 플랫폼에서 받는다.
희망스튜디오는 신청 동기와 프로그램 운영 역량 등을 살펴 참여 기관과 멘토를 선발할 계획이다. 선정된 지역아동센터 담당 교사와 대학생 멘토에게는 9월 11일 운영 교육을 실시한다. 본 프로그램은 9월 넷째 주부터 11월 30일까지 8주 동안 이어지며, 대학생 멘토 두 명이 한 팀을 구성해 배정된 지역아동센터에서 매주 한 차례 창작 활동을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복권위원회의 복권기금 지원으로 마련됐다. 인구감소지역과 도서산간지역의 아동·청소년이 AI와 디지털 기술을 직접 활용하며 창의성과 자기표현력 등 미래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단순한 기술 체험에 그치지 않고, 참가자가 자신의 생각을 구체적인 창작물로 구현하는 과정에 초점을 맞췄다.
멘토와 아동·청소년은 스마일게이트 퓨처랩이 개발한 창의 학습 애플리케이션 ‘아하오호’를 활용한다. 그림과 이야기, 공예 등 여러 형태의 결과물을 함께 만들고, 다른 지역아동센터 참가자들과 완성한 작품을 공유하는 교류 활동에도 참여한다. 센터별 현장 활동과 지역 간 작품 공유를 결합해 디지털 도구를 활용한 창작 경험과 자기표현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