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동산병원, 아시아 태권도계 의료 지원 확대
핵심 요약
대구동산병원과 아시아태권도연맹이 건강증진을 위한 진료협력 협약을 맺었다. ATU 44개 회원국 임직원과 관계자에게 원스톱 진료 연계와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양 기관은 건강검진과 질병 예방을 포함한 협력 분야를 단계적으로 확대한다.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과 아시아태권도연맹(ATU)이 연맹 구성원의 건강관리와 의료 이용 편의 향상을 위한 협력에 나섰다. 김상현 병원장과 김상진 회장이 이끄는 두 기관은 지난 11일 대구동산병원 중회의실에서 건강증진을 위한 진료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병원은 12일 협약 내용을 공개했다.
협약의 지원 대상은 ATU에 가입한 44개 회원국의 임직원과 관계자다. 대구동산병원은 이들이 병원 진료를 받을 때 필요한 절차를 한 번에 연결하는 원스톱 진료 서비스를 운영하고 할인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두 기관은 진료가 체계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협력하는 한편 건강검진 지원도 지속하기로 했다.
이번 협력은 아시아 태권도 발전을 위해 활동하는 회원국 관계자와 임직원에게 보다 편리하고 체계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려는 취지로 마련됐다. 김상진 회장은 협약을 계기로 대상자들의 의료서비스 접근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으며, 상호 신뢰를 토대로 대구동산병원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상현 병원장은 아시아 태권도를 이끄는 관계자들의 건강증진에 참여하게 된 의미를 강조했다. 대구동산병원이 갖춘 의료 역량과 환자 중심 진료체계를 활용해 신속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양 기관은 현재 합의한 진료 연계와 검진 지원을 토대로 질병 예방과 건강증진을 위한 협력 분야를 점진적으로 넓혀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