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한의약 기업 10곳 투자역량 높인다
핵심 요약
한국한의약진흥원이 대구·경북 한의약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지원 프로그램 참여사를 모집한다. 제약·식품·화장품·의료기기·헬스케어 분야에서 10개사 안팎을 선정한다. 선정 기업에는 전문 진단과 맞춤형 컨설팅, 실제 투자 상담 연계가 지원된다.
한국한의약진흥원이 대구·경북 지역 한의약 기업의 투자유치와 성장 기반 강화를 지원하는 ‘2026년 한의약 기업 맞춤형 컨설팅 투자유치 지원 프로그램’ 참여 기업을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 진흥원은 지역 내 유망 기업을 발굴해 모두 10개사 안팎을 선정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대구·경북에 소재한 한의약 관련 기업이다. 제약을 비롯해 식품, 화장품, 의료기기, 헬스케어 분야 기업 등이 신청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준비해 지정된 이메일로 제출해야 하며, 구체적인 신청 절차와 제출 서류는 한국한의약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정 기업에는 전문 진단과 맞춤형 컨설팅이 단계적으로 제공된다. 우선 기업별 사업모델과 투자 준비 수준 등을 점검하고, 이 과정에서 확인된 진단 결과를 토대로 각 기업의 상황에 맞는 컨설팅을 진행한다. 일률적인 지원에 그치지 않고 기업의 현재 여건과 투자 준비 상태를 구체적으로 살피는 방식이다.
이번 프로그램의 중심은 기업 진단에서 컨설팅, 투자 상담으로 이어지는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데 있다. 참여 기업이 진단 결과를 활용해 투자유치 전략을 한층 구체화하고, 이후 실제 투자 상담 단계까지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모집 마감일이 오는 21일인 만큼 참여 기업은 기한 안에 신청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