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 한국어 교실 운영…남구 돌봄 일자리 수상
핵심 요약
달서구가 외국인 근로자 대상 한국어 교육생 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교육은 8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일요일마다 총 10회 진행된다. 남구에서는 노인일자리 참여자 52명이 고독사 위험 가구 발굴과 예방 활동을 맡고 있다.
대구 달서구가 외국인 근로자의 지역사회 정착과 업무 적응을 지원하는 한국어 교육을 마련하고 수강생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교육은 오는 30일 시작해 11월 1일까지 이어지며, 외국인 근로자가 생활 현장과 일터에서 필요한 한국어 표현을 익히도록 구성됐다.
수업은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씩 성서공동체FM에서 진행되며 전체 일정은 모두 10회다. 교육 과정에는 일상생활에서 쓰는 어휘와 문법을 비롯해 직장 내 의사소통 방식, 작업 도중 발생할 수 있는 문제 상황에 대처하는 방법, 한국 전통문화를 경험하는 체험 활동이 포함된다.
대구 남구의 고독사예방게이트키퍼 사업은 고독사 예방 활동과 지역사회 통합돌봄을 연결한 노인일자리 모델로 운영되고 있다. 지원 대상은 지역 내 1인 가구 가운데 고독사 위험이 큰 주민이며, 퇴직 공무원 등 전문성을 갖춘 노인일자리 참여자 52명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참여자들은 지역의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을 찾아내고 고독사를 예방하는 활동을 수행한다. 외국인 근로자의 언어·직장 적응을 돕는 달서구 교육과 고위험 1인 가구를 살피는 남구 사업은 각각 교육과 노인일자리를 활용해 지역사회 정착 및 통합돌봄을 지원한다는 점에서 생활 현장의 지원 체계를 구체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