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부진 겹친 프리먼 가족의 응급 상황
핵심 요약
프레디 프리먼의 아내 첼시가 건강 문제로 응급실 치료를 받은 뒤 퇴원했다. 첼시는 병상 사진을 공개하고 의료진과 가족에게 감사를 전했다. 다저스가 7연패 중인 가운데 프리먼은 올 시즌 OPS 0.861을 기록하고 있다.
LA 다저스가 7연패에 빠진 가운데 주축 타자 프레디 프리먼의 아내 첼시가 갑작스러운 건강 문제로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았다. 첼시는 병원 침대에 누워 링거를 맞는 사진을 지난 8일 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공개했다. 한때 아찔한 상황을 겪었지만 치료를 마친 뒤 퇴원해 현재 집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
첼시는 건강 이상이 발생한 직후 구급대원과 간호사, 의사의 도움을 받았으며 가족도 곁을 지켰다고 밝혔다. 의료진과 가족에게 감사를 표한 그는 이번 일을 통해 건강의 중요성을 다시 절감했다고 설명했다. 몸에서 사소한 이상이라도 느껴지면 병원을 찾는 것이 올바른 선택이라는 점을 강조했고, 앞으로 며칠 동안 무리하지 않은 채 충분히 쉬겠다는 계획도 알렸다.
프리먼 가족은 올해 4월 넷째 딸을 맞이하며 기쁨을 나눴다. 평소 가족의 화목한 일상을 소셜미디어에 자주 공개해 온 만큼 첼시의 병상 사진과 응급 치료 소식에도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구체적인 건강 문제의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첼시가 직접 회복과 귀가 사실을 알리면서 갑작스러운 상황을 걱정했던 팬들도 안도할 수 있게 됐다.
가족의 응급 상황이 전해진 시점에 다저스는 7경기 연속 패배로 부진을 겪고 있다. 프리먼은 올 시즌 113경기에 출전해 427타수 131안타로 타율 3할7리를 기록했고, 15홈런과 55타점, 57득점, 5도루를 올렸다. OPS는 0.861이다. 첼시는 당분간 휴식을 이어가며 건강 회복에 집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