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1분 읽기
다우 상승에도 기술주 약세…뉴욕증시 엇갈려
핵심 요약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기대 속에 5일 뉴욕증시가 혼조세로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0.49% 상승했지만 S&P 500 지수는 0.17% 하락했다. 나스닥지수는 0.83% 내려 세 주요 지수 가운데 낙폭이 가장 컸다.
5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에 대한 기대가 이어진 가운데 주요 지수의 방향이 엇갈린 채 거래를 마쳤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상승했지만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와 나스닥 종합지수는 하락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63.24포인트, 0.49% 오른 54,349.12로 마감했다. 세 지수 가운데 다우지수만 상승세를 기록하면서 대형주 전반의 흐름이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지 않았음을 종가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S&P 500 지수는 전장 대비 12.97포인트, 0.17% 내린 7,723.55에 거래를 마쳤다. 하락 폭은 다우지수의 상승률보다 작았지만 상승 전환에는 이르지 못해, 뉴욕증시의 대표 지수들이 일제히 오르는 장세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보다 221.55포인트, 0.83% 떨어진 26,363.44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세 지수 중 낙폭이 가장 컸다.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기대가 형성된 상황에서도 기술주 지수의 약세가 두드러지며 혼조 흐름을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