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1분 읽기
다올투자증권, 상반기 매출 급증에도 2분기 이익 감소
핵심 요약
다올투자증권의 2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각각 13%, 24% 감소했다. 2분기 매출은 111% 늘었고 상반기 매출도 95% 증가했다. 상반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3%, 1% 늘며 증가세를 유지했다.
다올투자증권의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71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의 196억원보다 13% 감소한 규모다. 같은 기간 순이익도 224억원에서 171억원으로 24% 줄어 2분기 수익성 지표가 나란히 전년 동기보다 낮아졌다.
2분기 매출은 1조605억원으로 전년 동기 5천32억원보다 111% 증가했다. 매출이 두 배 이상으로 확대됐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감소했다. 상반기 전체로 범위를 넓히면 매출은 1조8천296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 9천404억원보다 95% 늘었다.
상반기 영업이익은 263억원으로 전년 동기 256억원보다 3% 증가했고, 순이익은 319억원에서 322억원으로 1% 늘었다. 다올투자증권은 시장 변동성이 확대된 상황에서 트레이딩본부와 에쿼티파생본부가 선제적인 시장 분석과 다각화된 운용 전략을 활용해 운용수익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법인 영업본부는 기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냈고, 리테일&플랫폼 부문은 증시 거래 활성화와 디지털 영업력 강화에 힘입어 수익을 확대했다. 회사는 앞으로 영업활동을 우선해 수익 기반을 강화하고, 중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할 안정적인 수익구조 구축에 주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