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영·박재범, 첫 협업곡 ‘FLIRTY’로 호흡
핵심 요약
우주소녀 다영과 박재범이 협업 싱글 ‘FLIRTY’를 화요일 공개한다. 다영은 데뷔 후 첫 협업곡의 작사와 작곡에 직접 참여했다. 두 사람은 시상식과 페스티벌 합동 무대를 거쳐 정식 음원으로 호흡을 잇는다.

그룹 우주소녀 다영이 박재범과 손잡고 협업 싱글 ‘FLIRTY’를 화요일 공개한다. 다영이 다른 가수와 함께 신곡을 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4월 발표한 두 번째 디지털 싱글 ‘What's a girl to do’ 이후 약 4개월 만의 신곡으로, 솔로 활동의 흐름을 이어간다.
다영은 ‘FLIRTY’의 작사와 작곡에 직접 참여했다. 새롭게 시작되는 사랑에서 느끼는 설렘과 자신감 있는 태도를 담은 팝 트랙으로, 기타 사운드와 유려한 리듬, 풍성한 팝 멜로디가 중심을 이룬다. 여기에 R&B와 레게의 색채를 더해 두 가수의 음악적 조합을 선명하게 드러냈다.
두 사람의 인연은 지난해 12월 열린 2025 멜론뮤직어워드 무대에서 시작됐다. 다영은 박재범의 공연 도중 깜짝 등장해 함께 무대를 꾸몄고, 지난 7월 25일 박재범의 워터밤 페스티벌 공연에도 다시 합류했다. 공연 직후 두 사람이 함께한 티저 이미지가 공개되면서 정식 협업곡에 대한 기대가 이어졌다.
다영의 솔로 데뷔곡 ‘body’는 빌보드와 NME, 할리우드리포터가 선정한 2025년 최고의 K팝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후속곡 ‘What's a girl to do’도 국내외 청취자에게 호응을 얻으며 솔로 가수로서 입지를 넓혔다. 모어비전을 이끄는 박재범은 여름 행사 무대와 자신이 제작한 신인 보이그룹 LNGSHOT의 홍보를 병행하고 있다. 오는 8월 29일과 30일에는 서울 동남권 잠실실내체육관에서 1년 3개월 만의 국내 단독 공연을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