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묘 집 막내 미어캣 창덕이, 식탐 뒤 건강 적신호
핵심 요약
다묘 가정의 유일한 미어캣 창덕이가 강한 식탐으로 고양이들을 긴장시킨다. 보호자가 외출하자 식탁과 싱크대, 냄비까지 뒤지며 먹을 것을 찾아 나선다. 건강 이상 신호가 발견되면서 창덕이의 검진과 회복 과정이 공개된다.
SBS ‘TV동물농장’이 오는 9일 평화로운 다묘 가정의 막내이자 유일한 미어캣인 창덕이의 일상을 공개한다. 창덕이는 귀여운 외모와 붙임성 있는 행동 뒤에 강한 식탐을 감춘 채 함께 사는 고양이들을 긴장시키고 집 안을 쉴 틈 없이 뒤흔드는 예측하기 어려운 모습을 보인다.
고양이들이 등장만으로도 떤다는 소문과 달리 창덕이는 처음 만난 제작진에게 거리낌 없이 다가가 품을 파고드는 애교를 부렸다. 그러나 보호자가 간식을 꺼내자 태도가 돌변했다. 간식을 혼자 차지한 데 이어 고양이들을 위협했고, 바닥에 떨어진 작은 부스러기마저 양보하지 않아 집 안의 평온을 깨뜨렸다.
창덕이의 식탐은 보호자가 외출한 뒤 더욱 대담해졌다. 보호자가 집을 비우기 전 음식에 접근하지 못하도록 준비했지만, 혼자 남은 창덕이는 식탁과 싱크대를 잇달아 뒤졌다. 냄비 뚜껑까지 직접 열어젖히며 먹을 것을 찾아다닌 끝에 집 안 곳곳을 어질러 놓는 장면도 방송에 담긴다.
멈추지 않던 음식 탐색 과정에서는 예상하지 못한 건강 이상 신호가 나타났다. 결국 창덕이는 병원에서 검진을 받았고, 확인된 상태는 스튜디오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식탐이 시작된 이유와 건강을 되찾기 위한 과정은 오는 9일 일요일 오전 9시 30분 방송되는 ‘TV동물농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