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코닝에 500만 달러 LPGA 대회 돌아온다
핵심 요약
LPGA 투어가 2027년 5월 뉴욕주 코닝에서 총상금 500만 달러 규모의 더 클래식을 개최한다. 코닝 지역의 LPGA 투어 대회는 2009년 이후 18년 만이며, 상금은 당시보다 350만 달러 증가한다. 코닝이 프레젠팅 파트너로 참여하고 IMG가 운영하며, 출전 규모와 경기 장소는 추후 공개된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2027년 5월 27일부터 30일까지 미국 뉴욕주 코닝에서 신설 대회 ‘더 클래식’을 개최한다. 총상금은 500만 달러로 책정됐다. 메이저대회를 제외한 LPGA 투어 대회 중에서도 상금 규모가 큰 대회에 해당하며, 코닝에서는 2009년 5월 이후 18년 만에 LPGA 투어 일정이 다시 열린다.
소재과학 기업 코닝은 대회의 프레젠팅 파트너로 참여하고, 글로벌 스포츠 마케팅 기업 IMG가 운영을 담당한다. 코닝은 과거 이 지역에서 개최된 LPGA 투어 대회를 31년 동안 후원한 인연이 있다. 다만 이번 대회에 출전할 선수 규모와 구체적인 경기 장소를 비롯한 세부 운영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코닝에서 마지막으로 열린 2009년 대회에서는 청야니가 정상에 올랐고, 당시 총상금은 150만 달러였다. 2027년 출범하는 더 클래식의 총상금은 이보다 350만 달러 늘어난 500만 달러다. 2004년 코닝 대회 우승자 안니카 소렌스탐은 과거 대회를 특별하게 만든 핵심으로 지역사회의 지원을 꼽으며 대회 복귀를 반겼다.
크레이그 케슬러 LPGA 커미셔너는 더 클래식의 복귀가 투어의 역사와 미래를 잇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대회 준비 과정에서는 선수와 지역사회를 중심에 두겠다는 방향도 제시했다. 장기간 이어졌던 코닝의 후원 역사와 지역사회의 참여 경험이 새 대회로 연결되는 가운데, LPGA 투어는 향후 출전 규모와 경기 장소 등 남은 정보를 추가로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