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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 제한 넘긴 트럭, 고가도로 충돌 뒤 전복
핵심 요약
뉴욕주 고속도로에서 트럭이 고가도로와 충돌해 전복됐다. 트럭은 약 4m 11cm의 높이 제한을 지키지 않았고 갓길 승용차까지 들이받았다. 사고로 통제된 도로는 약 4시간 만에 다시 개방됐다.
미국 뉴욕주의 한 고속도로를 달리던 트럭이 고가도로에 부딪혀 윗부분이 크게 파손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충돌 순간 트럭 상부에서 떨어져 나온 많은 파편이 도로 위로 솟구치며 주변으로 흩어졌고, 차량은 충격을 이기지 못한 채 주행 방향 옆으로 넘어졌다.
전복된 트럭은 도로 위에서 멈추지 않고 갓길에 세워져 있던 승용차까지 들이받았다. 사고는 트럭의 윗부분이 고가도로 구조물과 충돌한 직후 파편이 발생하고, 이어 트럭이 옆으로 쓰러진 뒤 갓길 차량과 부딪히는 순서로 이어졌다.
현지 경찰은 해당 고가도로에 약 4m 11cm의 높이 제한이 적용돼 있었지만 트럭이 이를 지키지 않았다고 판단했다. 경찰은 높이 제한을 준수하지 않은 점을 사고 원인으로 보고 운전자에게 과실이 있다고 지적했다.
사고 직후 현장에는 트럭에서 떨어져 나온 파편과 전복된 차량이 도로를 막으면서 고속도로 통제가 이뤄졌다. 통제됐던 도로는 사고 발생 약 4시간 만에 다시 개방됐다. 이번 사고는 제한 높이를 넘긴 트럭이 고가도로와 충돌하면서 전복되고, 갓길의 승용차까지 연달아 피해를 본 사례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