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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금융, 프랑스 아문디와 AI 운용·연금모델 도입 협력
핵심 요약
NH농협금융지주가 프랑스 아문디와 AI 자산운용 시스템과 선진 연금 모델 도입을 추진한다. 양사는 파리 본사에서 파트너십위원회를 열고 합작법인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찬우 회장은 아문디의 역량을 접목해 글로벌 파트너십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NH농협금융지주가 프랑스 자산운용사 아문디(Amundi)와 협력해 인공지능(AI) 기반 자산운용 시스템과 선진 연금 모델을 국내에 도입한다. 양사는 지난 15일 프랑스 파리 아문디 본사에서 'NH농협금융-Amundi 파트너십위원회'를 열고 합작법인인 NH-Amundi자산운용의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는 이찬우 농협금융지주 회장과 올리비에 마리에 아문디 부사장이 참석했다. 양사는 아문디가 보유한 자산운용, 투자전략, 리서치 분야의 특화 AI 운용 시스템을 국내에 도입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국내 기금형 퇴직연금 시장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글로벌 선진 연금운용 모델을 선제적으로 구축하고, 수탁능력 제고를 위한 상호협력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이찬우 회장은 “양사의 협력 확대는 미래 성장동력을 구축하기 위한 전략적 과제”라며 “아문디의 글로벌 자산운용 역량을 효과적으로 접목해 NH-Amundi자산운용의 경쟁력을 높이고 글로벌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NH농협금융이 글로벌 자산운용사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디지털 전환과 연금 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