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선착한 KeSPA컵 결승, 도전자 가린다
핵심 요약
한화생명e스포츠와 DN 수퍼스가 11일 T1의 상대 자리를 놓고 맞붙는다. 농심 레드포스는 결승에 선착해 18일 최종 승부를 준비한다. 우승팀에는 트로피와 상금 3000만원이 주어진다.
‘2026 LoL KeSPA컵’이 우승팀을 가리는 파이널 스테이지 2에 돌입한다. 11일 오후 6시 한화생명e스포츠와 DN 수퍼스가 1라운드에서 맞붙고, 승리한 팀은 17일 T1과 결승 진출권을 놓고 대결한다. 파이널 스테이지 1에서 직행권을 확보한 농심 레드포스는 먼저 결승에 올라 최종 상대를 기다린다.
파이널 스테이지 2의 세 경기는 모두 5전 3선승제로 치러진다. 한화생명과 DN의 승자가 17일 대전이스포츠경기장에서 T1을 상대하며, 이 경기에서 이긴 팀은 18일 같은 장소에서 농심과 우승을 다툰다. 모든 경기는 오후 6시에 시작하고, 17일과 18일 일정은 대전 유성구 대전이스포츠경기장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한국e스포츠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지난 7월 20일 농심과 한진 브리온의 개막전으로 출발했다. 조별 예선 결과 A조에서는 농심, 젠지 이스포츠, DN, 키움 DRX가 파이널 스테이지 1에 올랐고, B조에서는 T1, 한화생명, 한진 브리온, KT 롤스터가 진출했다. 이어진 네 경기에서 농심과 T1, 한화생명, DN이 파이널 스테이지 2행을 확정했다.
국내 유일의 리그 오브 레전드 단기 컵 대회인 이번 대회는 디즈니+가 전 경기를 단독 중계한다. 전용준 캐스터와 김동준·‘클템’ 이현우 해설, 윤수빈 인터뷰어가 파이널 스테이지 2 중계를 맡는다. 우승팀에는 트로피와 상금 3000만원이 주어지며 총상금은 5200만원이다. 현장에는 디즈니+ 구독자 뷰잉파티 공간과 선수 포토카드·포토키링 증정 행사, ‘포토그레이’ 즉석 포토부스가 마련된다. 티켓은 YES24에서 경기 시작 전까지 1인당 최대 2매를 살 수 있으며, 일반석 3만원, 시야방해석 2만5000원, 시야제한석과 휠체어석은 2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