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독일 여행, 분실 소동에 65만원 지출
핵심 요약
노홍철이 독일에서 바이크 가방을 분실했다가 되찾으며 약 23만 원의 벌금을 냈다. 공항행 택시를 일곱 차례 시도 끝에 잡아 253.10유로를 지불했다. 여권과 현금, 렌탈 서류를 회수한 뒤 한국행 비행기에 탑승해 귀가했다.
방송인 노홍철이 독일 여행 중 바이크 가방을 잃어버렸다가 되찾는 과정에서 벌금 약 23만 원을 냈다. 이튿날 공항으로 이동할 때는 택시비 253.10유로, 한화 약 42만 원을 지출했다. 여권과 현금, 바이크 렌탈 서류가 한꺼번에 사라지는 돌발 상황을 넘긴 뒤 한국행 비행기에 탑승해 귀가했다.
노홍철은 주유를 마친 뒤 바이크 측면 가방인 사이드백을 제대로 잠그지 않아 도로에서 가방을 분실했다. 가방에는 여권과 갖고 있던 현금 전부, 바이크 대여 관련 서류가 들어 있었다. 도로에 떨어진 가방을 발견한 노부부가 경찰에 신고했지만 경찰이 곧바로 출동하기 어려운 상황이어서, 노홍철은 가방을 찾기 위해 직접 경찰서로 향했다.
이동 과정에서도 예상하지 못한 문제가 생겼다. 노홍철은 걸어서 경찰서로 가려 했으나 독일에서는 보행자 역시 해당 도로에서 반대 방향으로 이동할 수 없었다. 이후 순찰차가 현장에 출동했고, 그는 관련 벌금으로 한화 약 23만 원을 납부했다. 여러 절차를 거친 끝에 노부부가 신고한 가방은 무사히 되찾았다.
노홍철은 독일 바이에른주에서 바이크를 타고 알프스 코스를 달릴 계획이었으며, 좋은 날씨 속에 목적지를 정하지 않은 채 수도원과 호수 등을 둘러봤다. 스위스·오스트리아·이탈리아 사이 지역에 숙소를 구하고 스위스를 여행한 뒤 독일로 돌아왔다. 다음 날에는 일곱 차례 시도 끝에 공항행 택시를 잡았고, 미터기에 표시된 223이 실제 유로 금액임을 확인했다. 최종 요금 253.10유로를 결제한 뒤 예정된 항공편에 탑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