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AI 숏폼 대학생 창작자 100명 선발
핵심 요약
네이버가 AI 활용 숏폼을 제작할 대학생 100명을 오는 23일까지 모집한다. 참가자는 9월부터 3개월간 활동하며 매달 20만원과 제작 교육을 지원받는다. 창작자의 콘텐츠를 AI 답변과 성장으로 연결하는 생태계 확대가 추진된다.
네이버가 인공지능 서비스를 활용해 영상 제작 역량을 키우려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네이버 AI 디깅클럽’을 운영한다. 모집 인원은 국내 대학생 100명이며, 트렌드와 AI에 관심이 많고 영상 콘텐츠 창작자로 성장하려는 지원자는 오는 23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최종 합격자는 이달 27일 발표된다.
선발된 대학생은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 동안 활동한다. 참가자는 맛집과 쇼핑, 여행, 대학생활, 기록 가운데 자신만의 ‘디깅 키워드’를 정하고, 대화형 AI 검색 서비스 ‘AI탭’을 이용한 경험을 짧은 영상으로 제작한다. 매달 활동비 20만원과 영상 전문가의 콘텐츠 제작 교육이 제공되며, 우수 활동자는 최대 300만원의 상금을 받는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학생 이용자의 콘텐츠 창작 능력을 높이고 미래 창작자로 성장할 기회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네이버는 고품질 콘텐츠를 늘리는 동시에 이를 생산하는 창작자 생태계를 확장하기 위한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네이버의 주요 콘텐츠 서비스에서 활동하는 창작자는 약 3000만명 규모다.
네이버는 창작자의 경험과 전문성이 담긴 콘텐츠를 신뢰도 높은 AI 답변을 만드는 기반으로 보고 있다. 이렇게 축적된 콘텐츠가 AI를 통해 더 많은 이용자에게 발견되고, 다시 창작자의 성장으로 연결되는 구조를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앞으로도 관련 프로그램을 다각도로 운영해 양질의 콘텐츠 생태계와 AI 서비스 경쟁력을 함께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