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예약 제휴사 149곳…거래 규모 동반 성장
핵심 요약
네이버 예약 연동 파트너사의 최근 1년 누적 예약이 약 1억1천500만 건으로 14% 증가했다. 거래액은 15% 늘었고 연동 업체도 식당·숙박·병의원 등 149곳으로 확대됐다. 업종별 특화 검색과 외국인 대상 여권 인증 등 예약 지원 기능도 강화되고 있다.
네이버 예약과 외부 예약 시스템의 연동이 확대되면서 제휴 사업자의 예약 건수와 거래액이 나란히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했다. 올해 6월까지 최근 1년 동안 연동 파트너사에서 발생한 누적 예약은 약 1억1천500만 건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14% 늘었다. 같은 기간 네이버 예약을 거친 거래액도 15% 증가했다.
연동 서비스를 이용하는 외부 파트너사는 식당과 뷰티, 숙박, 레저, 병의원 등 여러 업종에 걸쳐 149곳으로 집계됐다. 이는 1년 전보다 11% 늘어난 수치다. 사업주는 사용하던 예약 관리 시스템을 바꾸지 않고 네이버를 추가 예약 채널로 활용할 수 있으며, 두 시스템이 실시간으로 연결돼 별도의 교체 작업 없이 신규 고객을 받을 수 있다.
업종의 특성을 반영한 검색·예약 기능도 넓어지고 있다. 이용자가 원하는 스타일을 검색하면 해당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용실이나 네일숍을 안내하는 특화 검색이 운영 중이다. 동물병원을 찾을 때 활용할 수 있는 전용 검색 필터와 최신 진료 통계 정보도 제공된다. 최근에는 외국인 관광객이 여권만으로 본인 확인을 마칠 수 있는 여권 인증 기능도 도입됐다.
캠핑 플랫폼 ‘캠핏’과 취미·여가 플랫폼 ‘솜씨당’을 비롯한 연동 업체들은 네이버 예약을 활용한 뒤 신규 고객 유입과 거래 확대, 운영 효율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네이버는 방한 관광객의 예약 수요를 확보하도록 지원하는 한편, 더 많은 파트너사와 사업주가 기존 예약 설루션을 기반으로 사업을 성장시킬 수 있도록 관련 기능을 계속 고도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