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프 스튜디오, 영상으로 밝힌 ‘P의 거짓’ 차기작 철학
핵심 요약
네오위즈가 너프 스튜디오의 ‘P의 거짓’ 후속작 개발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를 공개했다. 영상은 ‘Games by Gamers’를 중심으로 개발 철학과 제작 방식을 소개했다. 개발진은 차기작을 기다리는 팬들에게 완성도와 개발 의지를 지키겠다는 약속을 전했다.
네오위즈가 산하 개발조직 너프(NOUGH) 스튜디오의 ‘P의 거짓’ 후속작 제작 과정을 조명한 다큐멘터리를 10일 공개했다. ‘P의 거짓’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영상은 차기작을 준비하는 개발진의 고민과 작업 방향을 소개하고, 다음 작품을 기다리는 이용자들에게 스튜디오의 개발 의지를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다큐멘터리는 ‘P의 거짓’ 본편과 다운로드 가능 콘텐츠(DLC) ‘P의 거짓: 서곡(Overture)’이 세계 시장에서 성과를 거둔 뒤에도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개발진의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는 점을 담았다. 개발자가 게이머의 관점에서 작품을 살피고 개선한다는 핵심 구호 ‘Games by Gamers’를 중심으로 너프 스튜디오의 제작 방식과 개발 철학도 구체적으로 부각했다.
이번 영상은 결과물뿐 아니라 차기작을 준비하는 시간 자체도 게임을 완성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는 기획 의도에서 제작됐다. 네오위즈는 너프 스튜디오가 축적한 개발 문화를 완성도 높은 작품을 지속해서 선보일 수 있는 토대로 보고 있다. 또한 후속작 역시 진정성을 담아 준비하고 있다는 신뢰를 팬들에게 전하는 것을 다큐멘터리의 주요 목표로 삼았다.
영상 마지막에는 개발진이 팬들에게 실망시키지 않겠다는 약속과 함께, 그 다짐이 거짓이 아닌 진실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는 기존 작품의 세계적인 흥행에 머물지 않고 더 나은 게임을 만들겠다는 스튜디오의 태도를 압축해 보여준다. 다큐멘터리는 후속작의 구체적인 내용보다 이를 만들어가는 조직의 문화와 기준, 이용자를 향한 약속을 전면에 내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