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K-뉴딜 아카데미 지원 인원 5만명으로 늘린다
핵심 요약
K-뉴딜 아카데미의 내년 지원 규모가 올해의 5배인 5만명으로 확대된다. 이형일 부총리는 한화 내일 아카데미 교육생을 만나고 AI 에이전트 기반 서비스 개발 과정을 참관했다. 새로 마련될 청년 플레이그라운드는 수료생의 취업과 훈련을 후속 지원한다.
이형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12일 청년 대상 실무형 직업능력 개발 프로그램인 K-뉴딜 아카데미의 내년 지원 규모를 올해의 5배인 5만명까지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정부와 기업이 함께 마련하는 훈련 기회를 늘려 더 많은 청년이 기업이 원하는 실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협의한다는 계획이다.
이 부총리는 K-뉴딜 아카데미 과정 가운데 하나인 ‘한화 내일 아카데미’ 교육생들을 서울의 한 카페에서 만났다. 이 자리에서 기업 수요에 맞춘 교육 기회를 넓히겠다는 취지를 설명하고, 청년이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과정에서 정부와 기업이 함께 역할을 하는 사업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한화 내일 아카데미 서울 교육장도 방문해 ‘지능형(AI) 에이전트 기반 서비스 개발’ 과정을 참관했다. 방문 일정에는 교육생 면담과 실제 운영 중인 훈련 과정 확인이 포함됐다. K-뉴딜 아카데미는 정부와 대기업 등이 협력해 청년에게 직업 능력 개발 훈련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소개됐다.
내년에는 교육 인원을 늘리는 데 더해 ‘청년 플레이그라운드’ 사업을 새로 마련해 아카데미 수료생의 취업과 훈련을 후속 지원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발표된 계획은 교육 참여 기회 확대와 수료 이후 지원을 함께 추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다만 지원 방식과 세부 운영 일정은 이번 발표에서 제시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