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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자립준비 청년들, 북한강서 회복의 시간
핵심 요약
남양주시가 자립준비청년과 가정위탁아동을 위한 여름 힐링 캠프를 열었다. 참가자 60여 명은 북한강 수상 레저와 화합 프로그램을 함께 체험했다. 시는 안정적인 성장과 건강한 자립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경기 남양주시는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과 가정위탁아동의 정서적 안정과 심리 회복을 지원하는 여름 힐링 캠프를 열었다. 보호자를 포함한 참가자 60여 명은 화도읍 ‘더드림핑’에 모여 북한강 수상 레저와 교류 프로그램을 함께하며 재충전과 유대감 형성의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물 위를 달리는 제트보트와 바나나 보트, 회전 동작을 즐기는 디스코 보드를 차례로 경험했다. 투명 카약을 타고 북한강 주변을 둘러보는 활동과 실내 서핑 체험도 마련돼 각자의 선호에 따라 여러 형태의 레저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물놀이 체험 뒤에는 참가자들이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고 가까워질 수 있는 화합 행사가 이어졌다. 함께 음식을 즐기는 바비큐 파티를 비롯해 버블쇼, 아이스브레이킹 게임, 선물 증정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청년과 아동, 보호자들은 활동을 함께 수행하며 친밀감을 높였다.
이번 캠프는 자립을 앞둔 청년과 가정위탁아동에게 일상에서 벗어나 정서적으로 쉬어갈 기회를 제공하고, 보호자까지 교류 범위를 넓히는 데 초점을 맞췄다. 남양주시는 참가자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건강하게 자립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