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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교회 새 담임에 심원섭 목사
핵심 요약
심원섭 목사가 오는 9월 남서울교회 제4대 담임목사로 부임한다. 공동의회 투표에서는 전체 953표 중 찬성 746표로 청빙안이 가결됐다. 심 목사는 한국과 미국 교회에서 목회 경험을 쌓고 신시내티중앙장로교회를 담임해 왔다.
심원섭 목사가 오는 9월 서울 서초구 남서울교회의 제4대 담임목사로 부임한다. 올해 42세인 심 목사는 미국 신시내티중앙장로교회에서 담임목회를 이어온 목회자로, 남서울교회 공동의회의 청빙안 가결을 거쳐 새 담임으로 사역을 시작하게 됐다.
남서울교회는 지난 6월 28일 공동의회를 열고 심 목사 청빙 여부를 투표에 부쳤다. 전체 투표 953표 가운데 찬성 746표, 반대 177표가 나왔으며 무효표는 20표, 기권표는 10표로 집계됐다. 찬성표가 반대표보다 569표 많아 청빙안은 최종 통과됐다.
심 목사는 서강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대한항공에 입사했으며, 이후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석사 과정을 수석으로 마쳤다. 미국 서던뱁티스트신학교에서는 실천신학으로 신학 석사 학위를 받고 설교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목회 현장에서는 2011년부터 2016년까지 서울 개포동교회에서 전도사와 강도사, 목사로 사역했다. 2017년 1월 미국 루이빌 새한장로교회 부목사로 자리를 옮겼고, 같은 해 11월부터 신시내티중앙장로교회 담임목사로 섬겼다. 한국과 미국 교회에서 쌓은 사역 경력을 바탕으로 오는 9월 남서울교회 제4대 담임목회에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