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 전망대·장안 수변공원서 맥주 축제
핵심 요약
N서울타워에서 나흘간 생맥주 20여 종을 무제한으로 즐기는 축제가 열린다. 장안1수변공원에서는 국내 수제맥주 업체 20여 곳과 푸드트럭이 참여하는 행사가 이틀간 진행된다. 두 축제 모두 맥주와 먹거리, 음악 공연을 결합해 도심의 여름밤을 채운다.
서울 도심에서 맥주와 음악을 함께 즐기는 여름 축제 두 곳이 잇달아 열린다. CJ푸드빌은 오는 15~16일과 22~23일 총 4일간 N서울타워에서 ‘2026 남산 뷰맥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장안1수변공원 일대에서는 오는 28~29일 이틀 동안 ‘2026 동대문구 맥주축제’가 방문객을 맞는다.
남산 행사에는 하이네켄, 파울라너, 카브루를 비롯한 글로벌 브랜드와 국내 크래프트 브루어리의 생맥주 20여 종을 무제한으로 이용하는 ‘뷰맥 탭존’이 마련된다. 치킨과 햄버거, 떡볶이 등 푸드 페어링 메뉴를 판매하고 DJ 라이브 공연 ‘썸머 스테이지’, 참여형 게임, 포토존도 운영한다. 사전 티켓 판매는 27일부터 시작한다.
티켓에는 생맥주 무제한 이용권과 N서울타워 전망대 이용권, 컬러체인지 맥주컵, 식음료 쿠폰, CJ제일제당의 K증류주 ‘자리(jari)’ 칵테일 시음권이 포함된다. 비비고 김 나쵸와 다시다 팝콘 등 신제품 및 협력사의 증정품도 제공한다. 야외 ‘뷰맥 테라스’와 실내 프라이빗 공간 ‘비어 라운지’는 프리미엄 좌석 상품으로 운영돼 남산 전망과 야경, 미식과 음악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다.
동대문구 축제는 지난해보다 규모를 넓혀 수제맥주와 푸드트럭, 공연 프로그램을 강화했다. 댄싱사이더, 더랜치브루잉, 크래머리 등 국내 브루어리 20여 곳이 시그니처 맥주와 여러 스타일의 수제맥주를 선보인다. 게릴라스테이크, 스트릿피자, 멕시코 인 타코, 전라도맏며느리육전 푸드트럭이 먹거리를 맡으며, K-발라더 온수와 박유라 재즈밴드, 미선레나타가 수변 공간의 여름밤 무대에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