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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홍진 신작 ‘호프’, 토론토 장르영화 부문 진출
핵심 요약
나홍진 감독의 신작 ‘호프’가 제51회 토론토국제영화제 미드나잇 매드니스 섹션에 초청됐다. 황정민·조인성·정호연과 마이클 패스밴더·알리시아 비칸데르 등이 출연한다. 영화제는 다음 달 10일부터 20일까지 현지에서 개최된다.
나홍진 감독의 신작 ‘호프’(HOPE)가 제51회 토론토국제영화제 미드나잇 매드니스 섹션에 초청됐다. 영화제는 다음 달 10일부터 20일까지 현지에서 열린다. ‘호프’는 독창적인 장르 영화를 선보이는 부문을 통해 토론토 관객과 만나게 됐다.
미드나잇 매드니스는 강렬한 콘셉트와 감각적인 영상 표현을 갖춘 장르 영화를 소개하는 섹션이다. SF와 액션을 결합한 ‘호프’는 비무장지대에 인접한 항구마을 호포항을 배경으로 삼았다. 마을에서 호랑이를 봤다는 동네 청년들의 신고가 접수되며 사건이 시작된다.
이야기의 중심에는 호포항 출장소장인 경찰 범석이 있다. 신고를 받은 범석이 마을에서 벌어지는 상황과 마주하는 과정을 SF 액션물로 풀어냈다. 황정민이 범석 역을 맡았으며 조인성과 정호연이 출연진에 이름을 올렸다. 국내 배우들이 구성한 주요 배역에 해외 배우들도 합류했다.
마이클 패스밴더와 알리시아 비칸데르, 테일러 러셀, 캐머런 브리튼이 작품에 함께했다. ‘호프’는 나 감독이 2016년 공개한 ‘곡성’ 이후 10년 만에 내놓는 신작이다. 오랜 공백 뒤 선보이는 연출작이자 국내외 배우가 함께한 SF 액션물이 토론토국제영화제의 장르영화 부문에서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