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가, 폴더블·3D 센싱 앞세워 하반기 성장 추진
핵심 요약
폴더블 신제품 판매 확대와 대당 탑재량 증가로 나무가의 하반기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 플래그십 적용 라인업 확대와 생산 공정 고도화가 매출 및 수익성 성장을 뒷받침한다. 3D 센싱 기술을 활용해 유럽 모빌리티 프로젝트와 로보틱스 등 비모바일 사업을 확대한다.
나무가는 주요 고객사의 폴더블 신제품 판매 확대를 바탕으로 올해 하반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함께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플래그십 제품에 카메라 모듈을 적용하는 라인업이 넓어지고 기기 한 대에 들어가는 탑재량도 늘면서, 하반기 실적이 지난해 같은 기간 수준을 넘어설 것이라는 판단이다.
회사는 하반기 플래그십 신제품 출시에 맞춰 적기에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고 생산 공정도 고도화했다고 밝혔다. 신규 모델 출시 효과와 폴더블 제품의 흥행이 본격적인 매출 확대를 이끌고, 공정 개선이 수익성 향상으로 이어져 외형과 이익의 동반 성장을 뒷받침할 것으로 보고 있다.
나무가는 기존 주력 분야인 모바일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는 한편, 3D 카메라 기술을 활용해 비모바일 분야로 사업 범위를 넓히고 있다. 고객사가 활용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다변화해 모바일 사업에 더해 로보틱스와 모빌리티를 새로운 성장 축으로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비모바일 사업에서는 최근 유럽 대형 고객사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모빌리티 프로젝트의 확대가 핵심 과제로 제시됐다. 이동호 대표이사는 검증된 3D 센싱 기술력을 토대로 로보틱스와 모빌리티 분야의 성장 동력 확보에 속도를 내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회사는 플래그십 대응 역량과 생산 공정 고도화를 바탕으로 하반기 매출 증가와 수익성 개선을 동시에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