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나라, 최현수·이동열 각자대표 체제로
핵심 요약
깨끗한나라가 최현수 회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해 최현수·이동열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했다. 최 회장은 사업·재경·구매를, 이 사장은 청주공장·인사를 각각 총괄한다. 전문 영역별 책임을 분명히 해 의사결정과 실행 속도를 높이고 중장기 성장 전략을 성과로 연결할 계획이다.
깨끗한나라가 11일 이사회를 열어 최현수 회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이에 따라 이동열 대표이사 사장이 단독으로 회사를 이끌던 기존 구조는 최 회장과 이 사장이 각각 권한과 책임을 나눠 맡는 각자대표 체제로 바뀐다. 회사는 두 경영자의 전문성을 토대로 사업 경쟁력과 생산·조직 운영 역량을 함께 끌어올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최 회장은 사업 부문과 재경·구매 부문을 담당한다. 사업 전략을 재무 및 구매 기능과 긴밀하게 연결하고, 회사의 주요 경영 과제를 직접 이끄는 역할도 맡는다. 이 사장은 청주공장과 인사 부문을 총괄하며, 축적한 현장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공장의 생산 경쟁력을 높이고 조직의 실행 역량을 강화하는 업무에 집중한다.
이번 개편은 깨끗한나라가 지난해부터 정비해 온 중장기 성장 방향을 실제 사업 성과로 이어가기 위한 경영체제 전환이다. 사업 전략과 재무·구매를 한 축으로 묶고, 생산 현장과 인사 운영을 다른 축으로 구성해 각 대표의 전문성과 책임 범위를 분명히 했다. 사업과 생산·조직 운영을 분야별로 나눠 관리하는 구조가 새로 마련된 셈이다.
각자대표 체제의 핵심 과제는 전문 영역별 의사결정과 실행 속도를 높이는 데 있다. 최 회장은 주요 경영 과제와 사업 경쟁력 강화에 주력하고, 이 사장은 청주공장의 생산성과 조직 실행력을 높이는 역할을 수행한다. 깨끗한나라는 두 대표가 맡은 영역에서 책임 경영을 강화해 중장기 성장 전략을 구체적인 성과로 연결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