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영, 옥주현 사과 요구 묵살…홈쇼핑 홍보로 일상
핵심 요약
김호영이 옥주현의 2차 사과 요구에도 홈쇼핑 홍보 SNS를 게재하며 무대응으로 일관하고 있다. 옥주현은 17일 팬소통 플랫폼에서 '옥장판' 논란에 대한 사과를 재차 요구했다. 김호영은 2022년 '엘리자벳' 캐스팅 의혹 당시 '옥장판' 표현을 사용해 논란이 됐다.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옥주현의 거듭된 사과 요구를 무시한 채 홈쇼핑 홍보 등 일상을 이어가고 있다. 김호영은 19일 자신의 SNS에 '홈쇼핑은 사랑을 싣고'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는 옥주현이 17일 팬소통 플랫폼을 통해 김호영에게 2차 사과를 요구한 지 이틀 만에 나온 게시물이다.
김호영이 공개한 영상은 자신의 홈쇼핑 출연 분으로, 그는 '지중해 콘셉트로 착장하고 TV 쇼핑 전체 매진 후 모바일 라이브 방송을 하다 초등학교 동창과 연결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DM을 받고 전화 통화를 해보니 렘피카 기업 단관 공연 때 그 자리에 있었고, 내 친구 남편과 내가 이미 일을 함께한 사실을 알게 됐다. 반갑다 친구야'라고 덧붙였다.
옥주현은 17일 팬소통 플랫폼에서 '오토튠은 나도 쓰지만, 공식화된 립싱크를 제외하면 관객 기만'이라며 후배 가수 비하 의혹을 해명했다. 그러면서 '전 기다리고 있다. 친구 옥장판을 공동구매해서 입증하든 입과 손으로 뭐라도 해야 하는 시점'이라며 김호영에게 2차 사과를 요구했다. 이는 2022년 김호영이 '엘리자벳' 10주년 공연 당시 옥주현의 인맥 캐스팅 의혹을 제기하며 '옥장판'이라는 표현을 쓴 데 대한 후속 조치다.
당시 김호영은 SNS에 '아사리판은 옛말, 지금은 옥장판'이라는 글과 함께 옥장판 사진과 공연 좌석 배치도를 올려 논란을 빚었다. 옥주현은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가 취하했고, 김호영은 사과했다고 밝혔으나 옥주현은 최근 '누나를 저격한 적 없다는 설명을 듣고 문제를 삼지 않기로 했지만 프레임이 사라지지 않았다'며 재차 사과를 요구했다. 그러나 김호영은 이에 응하지 않고 여행 사진 게재와 MBC '심야괴담회' 출연 등 평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