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폐지 수집 어르신, 폭염 속 매일 현장 점검
핵심 요약
김해시가 폐지 수집 어르신의 폭염 안전을 위해 매일 현장 예찰을 진행한다. 19개 읍·면·동과 연계해 무더위 시간대 순찰과 일일보고 체계를 가동한다. 지원이 필요한 어르신은 식료품·생필품 및 보건·복지 서비스와 연결한다.
김해시가 폭염에 노출되기 쉬운 폐지 수집 어르신의 안전을 확인하기 위해 8월 10일 현재 매일 현장 예찰을 실시하고 있다. 평일과 주말을 가리지 않고 폭염 집중 기간에 점검을 이어가며, 무더위 속에서 폐지와 재활용품을 수집하는 어르신의 건강 상태와 현장 안전을 살피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예찰은 김해지역 19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진행된다. 온열질환 위험이 높은 무더위 시간대를 중심으로 순찰하고, 점검 결과를 날마다 관리하는 일일보고 체계도 함께 가동하고 있다. 지역별 현장 상황을 지속해서 확인할 수 있도록 행정복지센터와 예찰반이 점검과 보고를 연결하는 방식이다.
현장 예찰반은 폐지 수집 어르신들이 주로 찾는 김해시 내 주요 고물상과 재활용품 수거 거점을 순회한다. 이 과정에서 어르신을 직접 만나 건강과 안전 상태를 확인하며, 폭염 시기에 야외에서 수집 활동을 하는 어르신들을 현장에서 밀착 점검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안전 확인은 복지 수요 발굴로도 이어진다. 예찰 과정에서 식료품이나 생필품이 필요하거나 보건·복지 지원이 필요한 어르신을 찾아 개인별 상황에 맞는 복지서비스와 연결하고 있다. 김해시는 폭염 집중 기간 동안 현장 순찰과 일일보고 체계를 유지하면서 주말을 포함한 예찰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