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의회, 31일까지 행정감사 시민 의견 모집
핵심 요약
김해시의회가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8월 31일까지 시민 제보를 받는다. 위법·부당 행정, 시책 개선, 보조금 부당수령, 예산낭비, 생활 불편 등이 제보 대상이다. 행정사무감사는 제282회 제1차 정례회 기간인 9월 14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다.
김해시의회가 오는 9월 실시하는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김해시정 전반에 관한 시민 제보를 이달 31일까지 접수한다. 접수된 내용은 감사 대상에 반영하거나 감사 과정에서 살펴볼 참고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시민이 직접 위법하거나 부당한 행정 사례와 생활 속 불편 사항을 알릴 수 있도록 마련한 절차다.
제보할 수 있는 사안은 김해시정에서 발생한 위법·부당 사례를 비롯해 주요 시책과 사업 가운데 개선이 필요한 부분이다. 시비보조금을 부당하게 받은 사례나 주요 사업 추진 과정에서 예산이 낭비된 사례도 대상에 포함된다. 행정과 사업 때문에 시민 생활에 불편이 생긴 경우 역시 제보 범위에 해당한다.
시민 제보는 김해시의회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시의회는 접수된 사안의 내용과 행정사무감사 대상 여부를 살펴 실제 감사에 반영하거나 관련 내용을 검토하는 자료로 사용할 계획이다. 별도의 방문 절차 없이 누리집을 통해 접수할 수 있어 시민은 제보 기간 안에 확인한 사례를 제출하면 된다.
올해 행정사무감사는 9월 개회하는 김해시의회 제282회 제1차 정례회 기간에 진행된다. 감사 일정은 9월 14일부터 22일까지 모두 9일간이다. 조종현 김해시의회 의장은 시정에서 잘못된 부분을 바로잡고 더 나은 김해를 만드는 데 시민의 관심과 제보가 필요하다며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