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9월 독서문화 행사·진로박람회 준비
핵심 요약
마산도서관이 9월 한 달 동안 세대별 독서·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중봉청소년수련관은 10월 진로교육박람회의 체험부스 운영자를 28일까지 모집한다. 박람회 부스는 직업 체험과 미래기술, 대학 전공, 기관 정보 등 네 영역으로 구성된다.
김포 마산도서관이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어린이와 성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강연, 공연, 체험, 전시를 운영한다. 김포시청소년재단 중봉청소년수련관은 10월 15일부터 16일까지 김포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2026년 김포시 진로교육박람회’의 체험부스 운영자를 28일까지 모집한다.
마산도서관은 9월 1일부터 10일까지 네 차례에 걸쳐 초등학교 2학년 대상 ‘책탐정 본부: 읽고, 찾고, 연결해라!’를 진행한다. 놀이와 체험을 결합해 문해력과 자기주도적 독서 역량을 키우는 활동이다. 20일에는 전래동화를 국악과 탈춤, 전통연희로 풀어낸 참여형 국악동화극 ‘줄줄이 꿴 호랑이’를 무대에 올린다.
성인 인문학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9월 11일 ‘잘 살아간다는 것의 철학’에서는 동양철학의 지혜를 토대로 삶의 의미를 생각하고, 13일 ‘결정의 순간’에서는 행동경제학을 통해 선택과 판단 과정을 살펴본다. 15일부터는 매주 화요일 세 차례에 걸쳐 한국 근대문학과 경성을 중심으로 작가의 삶과 작품을 읽는 ‘문학으로 읽는 경성’이 이어진다. 세계 문해의 날 기념 전시와 체험, 북큐레이션도 시민에게 개방된다.
진로교육박람회에는 김포지역 중학생들이 방문해 여러 직업군과 미래기술을 체험하고 진학 정보를 탐색할 예정이다. 모집 영역은 진로·마을직업체험존, 미래신기술체험존, 대학학과체험존, 정보공유존 등 네 분야다. 청소년에게 진로와 직업을 소개할 수 있는 기관, 기업, 학교, 단체, 개인은 참여 신청서와 활동계획서를 28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도서관 프로그램은 김포시 통합예약사이트와 마산도서관 누리집에서, 박람회 모집 내용은 김포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