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도시공사, 경영혁신 성과로 전국 상위권
핵심 요약
김포도시공사가 2026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나등급을 받고 전국 시·군 공사 29곳 중 5위에 올랐다. AI 업무 혁신과 지역상생 모델, 고객서비스 개선 및 안전경영 성과가 평가에 반영됐다. 도시개발사업 성과와 4년 연속 흑자를 바탕으로 개발이익을 김포시에 환원했다.
경기 김포도시공사가 2026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우수기관에 해당하는 ‘나등급’을 받았다. 전국 시·군 공사 29곳 중 5위에 올라 경영효율성과 고객만족, 공공서비스 분야에서 축적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공사는 경영 전반에 걸쳐 혁신과 개선을 이어온 결과라고 11일 밝혔다.
공사는 김포형 ESG 상생경제 플랫폼 구축과 인공지능 기반 업무 혁신, 고객서비스 고도화를 추진했다. 안전보건경영시스템과 재해경감 우수기업 재인증도 마쳤다. 고객 중심의 서비스 개선은 2025년 행정안전부 고객만족도 조사 점수를 전년 대비 5.9점 끌어올리는 성과로 이어졌다.
지역 기업을 알리는 플랫폼과 공공시설을 활용한 로컬 테스트베드를 운영하며 김포형 지역상생 모델도 구축했다. 도시개발사업으로 약 1153억 원 규모의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창출했으며, 시네폴리스 공동주택 분양과 풍무역세권 인하대메디컬캠퍼스 조성 기반 마련도 주요 실적으로 꼽혔다.
감정4지구와 걸포4지구 사업을 정상화하는 등 개발사업 추진력도 높였다. 4년 연속 흑자 운영을 달성해 개발이익을 김포시에 환원했다. 올해 평가는 리더십과 경영시스템을 비롯해 경영효율성, 고객만족도, 공공서비스 성과를 종합적으로 살폈으며 안전과 지역상생·협력 등 주민 체감형 사회적 책임 분야의 비중이 확대됐다. 이형록 사장은 시민 중심의 책임경영과 임직원의 소통·협력을 토대로 혁신과 상생, 고품질 공공서비스를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