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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책공대서 대학 교원·학생 1천명 체육전
핵심 요약
전국 대학 교원·학생 체육경기가 김책공업종합대학에서 12일간 열렸다. 40여 개 대학에서 선발된 1천여 명이 배구와 탁구 실력을 겨뤘다. 평양기초식품공장은 창립 80주년을 맞아 기념보고회를 진행했다.
북한의 대학 교원과 학생들이 참가한 ‘전국대학교원·학생체육경기 2026’이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9일까지 김책공업종합대학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40여 개 대학이 선발한 교원과 학생 1천여 명이 참가해 대학별로 기량을 겨뤘다.
경기 종목은 배구와 탁구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12일 동안 두 종목에서 실력을 겨뤘으며, 대회 명칭에 교원과 학생이 함께 명시된 만큼 각 대학에서 뽑힌 두 집단이 같은 행사 일정에 참여했다.
대회 장소인 김책공업종합대학은 이번 전국 단위 체육행사의 전 일정을 맡았다. 7월 말 시작된 경기는 8월 9일 마무리됐고, 참가 규모는 대학 수 기준 40여 곳, 인원 기준 1천여 명으로 집계됐다.
한편 평양기초식품공장은 창립 80주년을 맞아 8월 9일 기념보고회를 열었다. 대학 체육경기가 끝난 날과 같은 날 진행된 이번 행사는 공장 창립 80년을 기념하는 일정으로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