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새만금신항 관할 공정 판단 촉구
핵심 요약
김제시가 새만금신항 관할권을 법과 객관적 기준에 따라 결정해 달라고 촉구했다. 제32회 김제시 시민의 장 후보자를 8월 21일까지 6개 부문에서 모집한다. 9개국 외국인 유학생 14명이 10월 지평선축제의 해외 홍보에 나선다.
김제시는 새만금신항의 관할권을 정치적 안배나 지역별 배분이 아닌 법과 원칙, 객관적 기준에 따라 결정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신항이 진입도로를 통해 김제시 관할인 새만금 2호 방조제와 스마트 수변도시에 직접 이어져 공간적·기능적으로 하나의 배후축을 이루고 있다는 점을 판단 근거로 제시했다. 군산과 부안에 인접한 매립지의 관할 결정 과정에서 협조해 온 점도 강조하며 중앙분쟁조정위원회에 공정한 결정을 촉구했다.
김제시는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도시의 명예를 높인 인물을 선정하는 ‘제32회 김제시 시민의 장’ 후보자를 오는 8월 21일까지 모집한다. 시상 부문은 문화장·산업장·공익장·효열장·체육장·애향장 등 6개다. 공고일을 기준으로 김제시에 3년 이상 거주했거나 지역 내 직장에서 근무하는 사람, 등록기준지가 김제시인 사람 가운데 지역사회 공헌 사실이 뚜렷한 시민을 추천할 수 있다.
시민의 장 최종 수상자는 현지 조사와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결정된다. 시상식은 10월 1일 열리는 제28회 김제지평선축제 개막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지역 발전과 명예 제고에 이바지한 시민을 6개 분야에서 발굴하고, 조사와 심사를 거쳐 축제 개막 무대에서 공적을 알리는 일정으로 운영된다.
김제시는 지평선축제의 해외 홍보 채널을 넓히기 위해 전북대학교에 재학 중인 9개국 출신 외국인 유학생 14명을 ‘SNS 글로벌 서포터즈’로 위촉했다. 이들은 8월과 9월 두 달 동안 개인 SNS와 학내 커뮤니티, 자국민 네트워크를 활용해 축제 정보와 매력을 해외에 알리는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대한민국 명예 문화관광축제인 제28회 김제지평선축제는 10월 1일부터 5일까지 닷새간 벽골제 일원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