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요한, 타슈켄트서 용상 156㎏으로 3위
핵심 요약
김요한이 아시아주니어·유소년 역도선수권 남자 65㎏급 용상에서 156㎏으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인상 123㎏과 용상 156㎏을 합쳐 279㎏을 기록하며 종합 5위로 대회를 마쳤다. 베트남의 호앙 상 탁은 합계 291㎏으로 인상·용상·합계 3개 부문을 모두 석권했다.
진안군청 소속 김요한이 2026 아시아주니어·유소년 역도선수권대회 남자 65㎏급 용상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김요한은 현지시간 9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경기에서 156㎏을 들어 올리며 용상 부문 3위에 올랐다. 용상 1위 기록과는 1㎏ 차이였다.
김요한은 인상에서 123㎏을 기록해 8위에 자리했다. 이어 용상에서 인상 기록보다 33㎏ 무거운 156㎏을 성공시키며 순위를 끌어올렸다. 두 종목 기록을 합한 중량은 279㎏으로, 남자 65㎏급 종합 순위에서는 5위를 차지하며 이번 대회를 마무리했다.
체급 정상에는 베트남의 호앙 상 탁이 올랐다. 호앙 상 탁은 인상 134㎏과 용상 157㎏을 들어 합계 291㎏을 작성했다. 인상과 용상, 합계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으며, 김요한보다 인상에서 11㎏, 용상에서 1㎏, 합계에서 12㎏ 앞선 기록을 남겼다.
종합 2위는 합계 285㎏을 기록한 인도의 마하라잔 아루무가판디안에게 돌아갔다. 인상 128㎏과 용상 157㎏을 들었다. 카자흐스탄의 베이바리스 예르세이트는 인상 129㎏, 용상 152㎏, 합계 281㎏으로 종합 3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요한은 예르세이트보다 합계에서 2㎏ 뒤졌지만 용상 기록은 4㎏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