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 화보에 담은 반전 매력과 연기 확장 의지
핵심 요약
김민이 콘셉트 화보에서 시크함과 장난기 넘치는 모습을 함께 선보였다. 그는 현장과 캐릭터를 받아들이는 유연함을 자신의 강점으로 꼽았다. 차기작 ‘연애박사’에서는 로봇 연구실 막내 최한결 역으로 새로운 변신에 나선다.
배우 김민이 콘셉트 화보에서 냉정하고 절제된 분위기와 천진한 장난기를 오가며 폭넓은 표현력을 선보였다.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가 12일 공개한 ‘WIDE SCENE’은 배우마다 어울리는 콘셉트를 통해 고유한 매력과 연기 스펙트럼을 기록하는 포토 프로젝트다.
김민은 블랙 롱코트와 가죽 장갑을 착용한 장면에서 강렬한 눈빛과 세밀한 표정으로 시크한 인상을 완성했다. 이어 캐주얼한 의상과 비눗방울 소품을 활용한 촬영에서는 장난꾸러기 같은 미소를 지어 앞선 콘셉트와 상반된 분위기를 만들었다. 그는 현장과 캐릭터를 받아들이는 유연함을 자신의 장점으로 꼽았다.
2022년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로 데뷔한 김민은 올해 영화 ‘왕과 사는 남자’와 ‘리바운드’, 디즈니+ 시리즈 ‘골드랜드’에서 서로 다른 캐릭터로 시청자와 관객을 만났다. 특히 연초 ‘왕과 사는 남자’가 관객 1600만 명을 돌파한 뒤 감사한 마음으로 지내고 있다며, 사극의 말투가 낯설게 느껴지지 않도록 장항준 감독과 많은 대화를 나눴다고 설명했다.
김민은 작품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는 상황에 감사를 표하면서 지금까지 맡은 배역들의 결이 서로 비슷하지 않았다는 점에도 의미를 뒀다. 앞으로 코미디와 멜로뿐 아니라 무게감 있는 장르에도 도전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목표도 밝혔다. 차기작은 올해 방송 예정인 ENA ‘연애박사’로, 로봇 연구실에 활력을 더하는 막내 최한결 역을 맡아 또 다른 연기 변신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