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1분 읽기
김민석, 제주·인천 경선서 정청래에 3.73%p 앞서
핵심 요약
김민석 후보가 민주당 제주·인천 권리당원 투표에서 47.75%로 1위를 차지했다. 정청래 후보는 44.02%로 김 후보에게 3.73%포인트 뒤졌고, 송영길 후보는 10.17%를 얻었다. 이번 결과는 8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합동연설회에서 공개됐다.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김민석 후보가 제주·인천 권리당원 투표 합산에서 가장 높은 득표율을 기록했다. 이번 투표는 민주당 전당대회의 세 번째 순회경선으로 진행됐으며, 김 후보는 함께 경쟁한 정청래·송영길 후보를 앞서며 해당 지역 경선을 1위로 마쳤다.
김 후보의 제주·인천 합산 득표율은 47.75%였다. 정청래 후보는 44.02%를 얻어 김 후보와 3.73%포인트 차이를 보였고, 송영길 후보는 10.17%를 기록했다. 김 후보와 정 후보의 격차가 한 자릿수에 머문 가운데, 두 후보가 나란히 40%대 득표율을 나타냈다.
민주당은 8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당대표 후보 합동연설회를 개최한 뒤 제주·인천 권리당원 투표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순회경선은 전당대회 일정 가운데 세 번째로 치러졌으며, 발표된 수치는 제주와 인천 권리당원의 투표 결과를 합산한 것이다.
제주·인천 경선 결과만 놓고 보면 김 후보가 선두에 올랐지만 정 후보와의 차이는 3.73%포인트였다. 송 후보를 포함한 세 후보의 순위와 득표율이 이번 발표를 통해 구체적으로 확인됐다. 이번 결과는 전당대회 전체 결과가 아니라 세 번째 순회경선인 제주·인천 권리당원 투표의 합산 성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