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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정청래 0.2%p 차…호남서는 격차 확대
핵심 요약
김민석이 36.9%, 정청래가 36.7%로 0.2%포인트 차를 보였다. 호남에서는 김민석 57.7%, 정청래 28.2%로 격차가 29.5%포인트까지 벌어졌다. 전체 초접전과 달리 호남에서는 김민석의 우위가 뚜렷했다.
김민석과 정청래가 전체 수치에서 사실상 우열을 가리기 어려운 접전을 벌였다. 김민석은 36.9%, 정청래는 36.7%를 기록해 두 사람의 차이는 0.2%포인트에 그쳤다. 전체 결과만 놓고 보면 어느 한쪽이 뚜렷하게 앞섰다고 보기 어려울 정도로 격차가 좁았다.
호남에서는 전체 흐름과 다른 양상이 확인됐다. 김민석이 57.7%를 기록한 반면 정청래는 28.2%에 머물러 두 사람 사이의 격차가 29.5%포인트로 벌어졌다. 김민석의 호남 수치는 정청래의 수치보다 두 배를 조금 넘는 수준이었다.
전체 수치와 호남 수치를 나란히 비교하면 후보별 지역 성적의 차이가 선명해진다. 김민석은 호남에서 자신의 전체 수치보다 20.8%포인트 높았고, 정청래는 전체 수치보다 8.5%포인트 낮았다. 전체에서는 초접전이었지만 호남으로 범위를 좁히자 김민석의 우위가 크게 나타났다.
이번 수치는 전체 판세와 특정 지역의 결과를 분리해 살펴볼 필요성을 보여준다. 두 사람의 전체 격차는 1%포인트에도 미치지 않았지만, 호남에서는 30%포인트에 가까운 차이가 났다. 전체 경쟁은 팽팽하게 맞섰고 호남에서는 김민석 쪽으로 상대적으로 높은 수치가 모인 구도가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