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선 공개매수 계획에 한화M&S 주가 24% 상승
핵심 요약
김동선 사장의 공개매수 추진 소식에 한화M&S가 정규장에서 24.01% 상승한 7540원에 마감했다. 김 사장은 다음 달 2일까지 1606만주를 주당 8000원에 매수할 계획이며 규모는 1285억원이다. 공개매수가 완료되면 김 사장 지분은 24.81%, 특수관계인 합산 지분은 79.32%가 된다.
한화머시너리앤서비스홀딩스(한화M&S) 주가가 12일 정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24.01% 상승한 7540원에 거래를 마쳤다. 김동선 미래전략총괄 사장이 1285억원 규모의 공개매수를 추진한다고 밝히면서 매수세가 유입됐다. 장 마감 뒤에도 상승 흐름이 이어져 오후 4시23분 애프터마켓에서 7630원으로 전장 대비 25.49% 오른 가격에 거래됐다.
김 사장은 이날 장이 열리기 전 공시를 통해 다음 달 2일까지 한화M&S 주식 1606만주를 주당 8000원에 공개매수하겠다고 밝혔다. 제시 가격에 따른 매수 규모는 총 1285억원이며, 대상 주식은 회사 발행주식 총수의 19.00%에 해당한다. 공개매수 가격은 이날 정규장 종가보다 주당 460원 높다.
공개매수의 목적은 책임경영을 강화하고, 주가와 기업가치에 긍정적인 영향을 줘 궁극적으로 주주가치를 높이는 것이라고 김 사장은 설명했다. 공개매수가 완료되면 김 사장의 지분은 24.81%로 늘어날 예정이다. 이번 계획은 경영 책임과 주주가치 제고를 목표로 제시하면서 지분 확대도 추진하는 내용이다.
김 사장과 특수관계인이 보유한 지분을 합산하면 공개매수 전에는 60.32%이며, 계획이 완료될 경우 79.32%로 높아진다. 공개매수 대상은 발행주식의 19.00%로, 제시된 합산 지분 증가 폭과 일치한다. 주가는 발표 당일 정규장과 애프터마켓에서 모두 상승했으며, 공개매수는 다음 달 2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