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현·이진관·맹연선, 구리 매력 알린다
핵심 요약
구리시가 김다현·이진관·맹연선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세 사람은 대중가요와 국악, 성악 분야에서 각기 활동해 온 음악인이다. 앞으로 2년간 시 정책과 문화·관광 자원, 지역 행사를 알리는 활동에 나선다.
구리시는 13일 가수 김다현과 이진관, 소프라노 맹연선을 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서로 다른 세대와 음악 분야에서 활동해 온 세 사람은 앞으로 2년 동안 구리시의 주요 정책과 문화·관광 자원을 소개하고, 지역 행사와 시민 소통 활동에도 참여하며 도시의 매력을 알리는 역할을 맡는다.
2019년 데뷔한 김다현은 어린 시절부터 국악과 판소리를 익혔으며 ‘보이스트롯’, ‘미스트롯’, ‘현역가왕’ 등 여러 TV 경연 프로그램에 출연해 입상했다. 이진관은 1985년 발표한 ‘인생은 미완성’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고, 이후 ‘산다는 게 뭔지’, ‘오늘처럼’ 등 다양한 곡을 내며 꾸준히 가수 활동을 이어왔다.
맹연선은 구리 부양초와 구리여중, 구리여고를 졸업하고 이화여대 성악과를 거쳐 이탈리아 G.스폰티니 공립음악원에서 연주학 박사 학위를 받은 구리 출신 음악가다. 포네클래식 콩쿠르 1위와 이탈리아 성악회 국제성악콩쿠르 특별상 수상 경력을 갖췄으며, 지역과 이어진 성장 배경도 이번 홍보대사 활동의 기반이 된다.
맹연선은 아리아스 앙상블에서 활동하는 한편 롯데콘서트홀과 세종문화회관, 국립극장 등 국내 주요 공연장에서 여러 차례 독창회를 열고 다양한 음악회 무대에 섰다. 구리시는 대중가요와 국악, 성악을 아우르는 세 홍보대사와 함께 ‘담대한 도전, 빛나는 구리’를 전국에 알리고 시민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 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