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SK하이닉스 132만원대 매수 공개
핵심 요약
김구라가 방송 직전 SK하이닉스를 132만원대에 매수했다고 밝혔다. 사이드카 발동으로 매수가 지연됐지만 이후 주문을 마쳤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 4만5000원대 매수 경험과 함께 매도 시점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방송인 김구라가 최근 주가가 크게 내린 SK하이닉스를 132만원대에 매수했다고 밝혔다. 김구라는 지난 12일 방송된 MBC TV 토크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개그맨 이창호와 재테크 및 주식 투자를 주제로 대화를 나누던 중 방송 직전까지 이어진 자신의 매수 과정을 구체적으로 공개했다.
김구라는 당시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주가가 많이 떨어진 상황을 언급했다. 특히 SK하이닉스가 132만원 선까지 내려오자 매수에 나섰지만 사이드카 발동으로 곧바로 주문을 체결하지 못했고, 이후 방송에 들어가기 직전 매수를 마쳤다고 설명했다. 그는 132만원이면 매수해야 한다는 판단도 함께 드러냈다.
김구라는 과거 삼성전자 주식을 주당 4만5000원 수준에서 산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방송에서는 이 같은 기존 투자 경험과 함께 최근 SK하이닉스를 선택한 시점과 가격대를 직접 언급했다. 대화 상대인 이창호가 높은 가격에 주식을 매수해 손실을 보고 있다는 사정을 밝히면서 두 사람의 투자 경험도 자연스럽게 대비됐다.
이창호의 손실 이야기를 들은 김구라는 주식 투자를 두고 매도가 중요하다는 취지로 ‘주식은 매도의 예술’이라고 반응했다. 이날 대화에서는 삼성전자 저가 매수 경험부터 SK하이닉스 132만원대 매수까지 김구라의 구체적인 투자 이력이 함께 공개됐으며, 매수 가격뿐 아니라 매도 시점에 대한 그의 생각도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