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 문동방파제, 여름밤 야시장 '파도시장' 개막
핵심 요약
부산 기장군이 1일부터 이틀간 문동방파제에서 '파도시장 in 문동'을 개최한다. 야시장은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운영되며, 지역 특산품 판매와 공연, 패들보드, 쿠킹클래스 등이 열린다. 체험 신청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가능하다.
부산 기장군은 1일부터 이틀간 일광읍 문동방파제에서 '파도시장 in 문동'을 연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무더운 여름철 어촌마을에서 시원한 밤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야시장으로,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운영되며 일부 체험 행사는 오후 4시부터 시작된다.
행사장에는 문동마을 주민들이 직접 채취하거나 재배한 미역, 다시마, 쪽파 등 지역 특산품과 지역 개성을 담은 다양한 먹거리가 판매된다. 약 50개 팀이 참여해 야시장을 꾸렸으며, 주민들이 직접 제작한 트로트곡을 비롯해 지역 이야기를 담은 특별한 공연도 펼쳐진다.
문동 앞바다에서는 패들보드를 즐길 수 있고, 기장의 식재료를 활용해 도시락을 만드는 쿠킹클래스와 바다숲 그림 그리기 교실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체험 행사 신청과 세부 일정은 '파도시장 in 문동' 공식 인스타그램(@wavemarket_md)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야시장은 지역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특산품과 공연을 선보이는 자리로, 여름밤 어촌의 정취를 느끼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장군은 앞으로도 지역 자원을 활용한 계절별 행사를 통해 문동마을을 찾는 방문객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