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도시관리공단 만족도 98점…부산 5년째 선두
핵심 요약
기장군도시관리공단이 고객만족도 98.00점으로 전국 389개 지방공기업 중 4위를 차지했다. 부산지역 지방공기업 가운데 5년 연속 1위를 기록했고 모든 세부 평가 분야에서 97점을 넘었다. 공단은 이용객 의견 반영과 불편 점검, 이용환경 및 친절도 개선을 지속할 계획이다.
부산 기장군도시관리공단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종합만족도 98.00점을 기록했다. 공단이 받은 역대 최고 점수로, 조사 대상인 전국 389개 지방공기업 가운데 4위에 해당한다. 자치구 시설관리공사·공단 42곳 중에서는 2위에 올랐고, 부산지역 지방공기업 9곳 가운데서는 5년 연속 1위를 지켰다.
종합점수는 전국 지방공기업 평균 84.70점보다 13.30점 높았으며, 시설관리공사·공단 평균 90.53점도 7.47점 웃돌았다. 세부 평가에서는 서비스환경 98.19점, 서비스과정 97.66점, 서비스결과 98.07점, 사회적만족 98.67점, 전반적만족도 97.68점을 받았다. 가장 높은 점수는 사회적만족에서 나왔고, 전체 평가 분야가 모두 97점을 넘었다.
공단은 시설 이용객의 의견을 운영 현장에 반영하고 고객 응대 과정에서 생기는 불편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왔다. 이용환경을 개선하는 동시에 직원 친절도를 높이는 활동도 이어가며 서비스 품질 관리에 힘을 기울였다. 이번 세부 점수는 이용 공간과 서비스 제공 과정, 이용 후 만족도까지 고객과 만나는 전반적인 접점에서 고른 평가를 받은 결과다.
5년 동안 부산지역 1위를 유지한 성과는 고객서비스 수준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면서 개선 작업을 이어온 흐름을 보여준다. 김수근 기장군도시관리공단 이사장 직무대행 본부장은 98점이 고객의 목소리를 우선해 서비스 개선을 추진한 결과라고 밝혔다. 공단은 이번 성과에 머물지 않고 군민과 이용객이 체감할 수 있는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