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AI 성과 한자리에…서울서 30여 세션
핵심 요약
스노우플레이크가 27일 서울 코엑스에서 국내 다섯 번째 월드 투어를 개최한다. 국내 주요 기업들이 4개 트랙과 30개 이상의 세션에서 데이터·AI 활용 성과를 공유한다. 기조연설과 기업 사례 발표, 기술 체험 부스, 스타트업·사용자 교류 공간이 함께 운영된다.
글로벌 AI 데이터 클라우드 기업 스노우플레이크가 오는 2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센터에서 연례 행사인 ‘스노우플레이크 월드 투어 서울’을 연다. 세계 23개 도시를 순회하는 글로벌 데이터 컨퍼런스로, 국내 개최는 올해 다섯 번째다.
올해 주제는 ‘Making AI Real for Business(AI를 비즈니스의 현실로)’다.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와 플랫폼을 토대로 AI를 실질적인 사업 성과로 연결하는 방안을 다룬다. 제조·리테일·금융·게임·기술 분야 기업들이 4개 트랙, 30개 이상의 세션에서 데이터와 플랫폼을 활용한 AI 적용 성과를 공개한다.
기조연설에는 발라 카시비스와나탄 스노우플레이크 제품 관리담당 부사장과 이수현 테크 에반젤리스트가 나선다. 이경종 KB국민은행·KB금융지주 상무 겸 금융AI2센터장과 강민승 티냅스 최고경영자는 데이터·AI 혁신 사례를 발표한다. AI 보안 스타트업 티냅스는 스노우플레이크 스타트업 챌린지에서 아시아태평양·일본 지역 기업 중 처음으로 톱10에 진입했다.
개별 트랙에는 네오위즈, 네패스, 다이닝브랜즈그룹, 뱅크샐러드, 슈피겐코리아, 아모레퍼시픽, NSUSLAB, 위메이드플레이, GS건설, KT, 토스플레이스, 풀무원, 피처링 등이 참여해 성공 사례를 소개한다. 최신 AI 기술을 체험하고 전문가·기술 파트너와 교류하는 부스도 마련된다. 스타트업 8곳이 참여하는 ‘스타트업 빌리지’와 스노우플레이크·아마존웹서비스·마이크로소프트 플랫폼 사용자 그룹을 위한 ‘커뮤니티 빌리지’도 운영된다. 임진식 스노우플레이크 코리아 솔루션 엔지니어링 총괄은 데이터 기반 AI를 실제 업무에 적용해 측정 가능한 성과를 내는 역량이 기업의 AI 경쟁력을 좌우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