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거래 관리·신용 조회 한곳서 지원
핵심 요약
IBK기업은행이 상거래 관리와 거래처 신용 조회를 지원하는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강화한다. IBK상거래원스톱은 견적 작성부터 수납과 매입·매출 관리까지 한 플랫폼에서 제공한다. 크레탑 기업정보 브리핑은 월 2회 무료 조회와 AI 기반 부실 징후 탐지를 지원한다.
IBK기업은행이 중소기업의 상거래 관리와 거래 위험 점검을 지원하는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강화한다. 기존 ‘IBK상거래원스톱’을 상거래 전 과정을 처리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개편하고, 거래처의 신용등급과 재무 정보를 확인하는 ‘크레탑 기업정보 브리핑’을 새로 선보인다. 기업 운영에 필요한 업무와 정보 조회 범위를 함께 넓혀 비용 부담을 낮추고 디지털 전환을 지원한다는 구상이다.
개편된 IBK상거래원스톱에서는 견적서 작성부터 대금 수납, 매입·매출 관리까지 이어지는 업무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처리할 수 있다. 세금계산서 무료 발행과 가상계좌 수납, 전자계약 작성 기능을 제공하며 카드·어음·채권 발행도 지원한다. 미수금과 미지급금은 자동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구성해 기업이 여러 상거래 절차를 통합적으로 처리하고 관련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했다.
크레탑 기업정보 브리핑은 거래처의 신용 상태를 살피는 데 초점을 맞췄다. 기업 고객은 기업 인터넷뱅킹과 스마트뱅킹을 통해 거래처의 신용등급과 재무 정보를 월 2회 무료로 조회할 수 있다. 별도 정보 확인에 따르는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거래를 결정하거나 지속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기업 정보를 디지털 채널에서 간편하게 확인하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기업정보 브리핑에는 인공지능 기반 부실 징후 탐지 기술도 적용됐다. 거래처의 신용 변화를 빠르게 파악하고 잠재적인 거래 위험을 사전에 예측할 수 있도록 돕는 기능이다. 기업은행은 상거래 실무 관리와 거래처 정보 조회를 연결해 중소기업에 필요한 디지털 서비스의 활용 범위를 넓히고, 앞으로도 디지털 전환 지원과 비용 부담 완화에 초점을 둔 포용금융을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