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성장주 강세에 코스닥 2.44% 반등
핵심 요약
코스닥지수가 3일 17.59포인트 오른 737.35로 마감했다. 기술성장기업부와 일반서비스가 상승을 주도했고 일부 금융·유통 업종은 내렸다. 상한가 11개를 포함한 1,159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468개 종목은 하락했다.

3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7.59포인트, 2.44% 상승한 737.35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는 상한가 11개를 포함해 1,159개 종목이 올랐고 468개 종목이 내렸다. 상승 종목 수가 하락 종목 수를 크게 웃돈 가운데 기술성장기업부와 일반서비스를 중심으로 강세가 나타났다.
업종별 상승률은 코스닥 기술성장기업부가 7.1%로 가장 높았고 코스닥 일반서비스 4.16%, 코스닥 대형주 3.02%, 코스닥 기계·장비 2.78%, 코스닥 제조 2.56% 순이었다. 반면 코스닥 출판·매체복제는 0.74%, 코스닥 금융은 0.48%, 코스닥 유통은 0.06% 하락해 지수 상승 흐름과 엇갈렸다.
주요 종목 가운데 펩트론이 29.97% 급등했고 에이비엘바이오 6.29%, 레인보우로보틱스 5.89%, 알테오젠 2.92%, 주성엔지니어링 2.65%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에코프로비엠은 6.47% 내렸으며 리노공업은 4.21%, 원익IPS는 4.0%, 에코프로는 2.15% 하락했다. 레이는 24.75% 올라 두드러진 상승폭을 보인 반면 유티아이는 21.26% 떨어졌다.
장중에는 지엔씨에너지와 엠아이큐브솔루션, 이노시뮬레이션, 심플랫폼이 수주 공시를 발표했다. 이들 종목의 당일 등락률은 지엔씨에너지 14.75%, 엠아이큐브솔루션 4.94%, 이노시뮬레이션 0.44%, 심플랫폼 -4.89%로 각각 마감했다. 전체 지수는 큰 폭으로 상승했지만 업종과 주요 종목별 흐름은 서로 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