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칼레 구매 부담 낮춘다…차값 5% 지원
핵심 요약
마세라티 코리아가 2026년형 그레칼레 전 트림에 차량 가격의 5%를 유류비로 지원한다. 트림별 혜택은 약 563만~841만원이며 프로그램은 오는 9월 말까지 운영된다. 5년 무상 보증과 3년 유지보수 프로그램도 기본 제공된다.
마세라티 코리아가 고유가로 커진 차량 유지비 부담을 낮추기 위해 럭셔리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그레칼레 구매 고객에게 유류비를 지원한다. 대상은 2026년형 그레칼레 전 트림이며, 차량 가격의 5%에 해당하는 혜택을 최대 841만원까지 제공한다. 한시적으로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9월 말 종료된다.
트림별 지원 규모는 기본형 약 563만원, 모데나 약 605만원, 트로페오 약 841만원이다. 기존 판매가격은 기본형 1억1270만원, 모데나 1억2110만원, 트로페오 1억6820만원으로 책정돼 있다. 지원액을 유류비로 환산하면 고객이 약 3만㎞를 운행할 수 있는 수준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최상위 고성능 모델인 그레칼레 트로페오도 이번 지원 대상에 포함됐다. 트로페오는 포뮬러원(F1)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된 V6 네튜노 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530마력을 발휘한다. 마세라티 코리아는 고유가 기조 속에서 국내 고객의 주유비 부담을 덜고, 개선된 그레칼레의 성능을 경험할 기회를 넓히기 위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구매 이후 유지·관리 비용을 낮추는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그레칼레 고객은 주행거리 제한 없이 5년간 적용되는 무상 보증 서비스와 3년 유지보수 프로그램을 기본으로 받는다. 가우랍 타파 마세라티 코리아 총괄은 특히 V6 네튜노 엔진을 탑재한 트로페오까지 유류비 지원 조건으로 구매할 수 있다는 점을 이번 프로그램의 주요 특징으로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