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미 후보 재즈 듀오, 12월 서울서 첫 무대
핵심 요약
도미 앤 제이디 백이 12월 12일 서울 공감홀에서 첫 내한 공연을 연다. 이번 무대는 4년 만의 정규 2집 ‘후 애스크드?’ 월드투어 일정이다. 두 사람은 그래미 2개 부문 후보에 올랐으며 RM의 솔로 앨범에도 참여했다.
프랑스 출신 키보디스트 도미와 미국 출신 드러머 제이디 백이 결성한 재즈 듀오 도미 앤 제이디 백이 오는 12월 12일 서울 중구 공감홀에서 국내 첫 단독 공연을 연다. 공연명은 정규 2집과 같은 ‘후 애스크드?’(WHO ASKED?)이며, 엠피엠지와 민트페이퍼가 주최·주관을 맡는다.
이번 서울 공연은 도미 앤 제이디 백이 4년 만에 내놓은 두 번째 정규 앨범 ‘후 애스크드?’를 중심으로 진행하는 월드투어 일정에 포함됐다. 두 사람은 새 앨범을 앞세운 세계 공연의 한 무대로 한국 관객과 처음 만나며, 정규 2집의 제목을 공연 전면에 내걸었다.
도미 앤 제이디 백은 2022년 데뷔 앨범 ‘낫 타이트’(NOT TiGHT)를 발표하며 주목받았다. 이 음반은 제65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베스트 뉴 아티스트’를 포함한 2개 부문 후보에 올랐고, 프랑스와 미국 출신 연주자로 구성된 두 사람의 이름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두 연주자는 방탄소년단 멤버 RM의 솔로 앨범 ‘라이트 플레이스, 롱 퍼슨’(Right Place, Wrong Person)에도 연주자로 참여했다. 그래미 후보 경력과 RM 음반 참여 이력을 지닌 이들이 정규 2집 월드투어를 통해 서울 무대에 오르면서,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듀오 명의의 공연을 선보이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