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미 지명 듀오 DOMi & JD BECK, 서울서 첫 단독 무대
핵심 요약
DOMi & JD BECK이 12월 12일 서울 공감홀에서 첫 단독 내한공연을 연다. 두 사람은 데뷔 앨범 ‘NOT TiGHT’으로 그래미 어워즈 2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이번 무대에서는 두 번째 정규 앨범 ‘WHO ASKED?’로 확장한 음악 세계를 선보인다.
그래미 어워즈 후보에 오른 재즈 듀오 DOMi & JD BECK이 오는 12월 12일 오후 7시 서울 중구 공감홀에서 한국 첫 단독공연을 연다. 공연명은 ‘WHO ASKED? TOUR DOMi & JD BECK LIVE IN SEOUL’이며, 두 번째 정규 앨범 발표 뒤 이어지는 월드투어 일정으로 마련됐다. 국내 관객과 단독 무대로 만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DOMi & JD BECK은 프랑스 출신 키보디스트 DOMi와 미국 텍사스 출신 드러머 JD Beck이 결성한 듀오다. 2022년 블루노트 레코즈를 통해 데뷔 앨범 ‘NOT TiGHT’을 내놓으며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Herbie Hancock과 Mac DeMarco, Anderson .Paak 등이 앨범 작업에 참여했으며, 이 작품으로 그래미 어워즈 ‘Best New Artist’를 포함한 2개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두 사람은 복잡한 리듬과 화성, 정교한 연주 위에 유머와 장난기를 결합한 음악으로 활동 영역을 넓혀 왔다. BTS RM의 솔로 앨범 ‘Right Place, Wrong Person’에도 참여해 재즈에 머물지 않는 음악적 면모를 드러냈다. 데뷔작 이후 약 4년 만에 발표한 두 번째 정규 앨범 ‘WHO ASKED?’에서는 오케스트레이션과 보컬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작곡과 송라이팅의 비중을 높였다.
서울 공연에서는 데뷔 앨범으로 주목받은 연주 중심의 색채와 신작에서 확장한 음악적 방향을 함께 라이브로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새 앨범을 통해 두드러진 오케스트레이션과 보컬 활용, 작곡과 송라이팅의 변화가 무대에서 어떻게 구현될지가 관심을 모은다. 공연 티켓은 8월 25일 오후 7시부터 NOL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