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부상 회복 중인 아들과 축구 훈련
핵심 요약
권상우가 고등학생 아들과 축구·달리기 훈련을 하며 체력 차이를 실감했다. 발목을 다친 아들은 축구 캠프 참가를 앞두고 부상 부위를 조금씩 풀었다. 권상우와 손태영은 장기간 운동을 쉬어 지구력이 떨어진 아들의 상태를 걱정했다.
배우 권상우가 고등학생 아들과 함께 축구와 달리기 훈련을 하며 달라진 체력 차이를 실감했다. 권상우는 9일 아내인 배우 손태영의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영상에서 아들 룩희와 운동하는 시간을 가졌다. 평소 또래보다 빠르다고 자신한 권상우도 아들의 속도는 따라잡기 어렵다며 성장한 운동 실력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권상우는 상의를 벗은 채 아들과 축구 연습을 이어갔다. 손태영은 두 사람이 훈련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발을 다시 다칠 수 있으니 강도를 낮추라고 당부했다. 권상우는 어린 시절 함께 놀아주던 때와 비교해 아들의 기량이 크게 달라졌다고 평가했다. 러닝 훈련에서도 아들이 워낙 빠르게 달려 끝까지 쫓아가기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이번 운동은 발목을 다친 룩희가 다시 축구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이뤄졌다. 룩희는 부상이 아직 완전히 낫지 않았지만 축구를 계속해야 하는 상황이었고, 같은 주에 예정된 축구 캠프에도 참가해야 했다. 이에 부자 관계인 두 사람은 굳은 발목을 조금씩 풀기 위한 연습에 나섰으며, 손태영은 훈련 도중 부상 부위를 거듭 걱정했다.
권상우는 아들의 빠른 속도에 감탄하면서도 예전과 달라진 지구력을 살폈다. 다리 부상으로 오랫동안 운동하지 못한 탓에 이전보다 쉽게 힘들어하는 것 같다고 우려했고, 한때 운동장을 활발히 누비던 모습도 떠올렸다. 손태영 역시 아들이 훈련 중 힘들어하는 장면은 처음 본다며 상태를 주시했다. 이날 운동은 부상 이후 체력을 점검하고 축구 캠프를 준비하는 훈련으로 마무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