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 주요 공사장 3곳, 폭염 대응체계 집중 점검
핵심 요약
군포시가 6일부터 12일까지 주요 건설공사 현장 3곳의 폭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한다. 휴게시설과 휴식시간, 단계별 작업중지, 온열질환 응급조치 체계를 집중적으로 확인한다. 미흡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개선하고 이후에도 대응 상황을 지속해서 관리한다.
경기 군포시가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건설현장 근로자의 온열질환과 산업재해를 막기 위한 안전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점검 기간은 지난 6일부터 오는 12일까지이며, 긴급 금정고가교 보수보강공사 현장을 포함한 주요 건설공사 현장 3곳이 대상이다. 각 공사 담당자가 현장을 직접 살피며 폭염 대응 조치의 이행 상태를 확인한다.
현장에서는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이 제대로 지켜지는지 집중적으로 살핀다. 근로자가 이용할 휴게시설을 갖췄는지, 정해진 휴식시간을 준수하는지, 폭염 단계에 맞춰 작업중지 조치를 시행하는지가 주요 점검 항목이다. 온열질환자가 발생했을 때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응급조치 체계가 마련돼 있는지도 함께 확인한다.
군포시는 점검과 함께 현장 근로자와 공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도 실시한다. 교육 내용에는 폭염 단계별 대응 요령과 온열질환 예방수칙, 건설현장이 지켜야 할 폭염 안전관리 의무사항이 포함된다. 현장 구성원이 위험 상황별 행동 요령과 관리 기준을 숙지하도록 해 폭염 대응에 대한 안전의식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점검 과정에서 미흡한 사항이 드러나면 해당 현장에서 곧바로 개선하도록 조치한다. 점검 기간이 끝난 뒤에도 공사 현장별 폭염 대응 상황을 계속 확인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방침이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사전 조치와 안전수칙 준수가 온열질환 예방의 핵심임을 강조하며,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을 철저히 이행하고 확인된 문제를 즉시 바로잡아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