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시민 사진 미디어아트로 선보인다
핵심 요약
군산 시민의 사진이 국가유산 미디어아트의 야간 미디어 파사드 작품에 활용된다. 어린이·청소년의회 의원들은 국회와 헌법재판소를 견학하고 정책 의견을 전달했다. 군산시는 휴가철 청소년 보호를 위해 월명동 유해환경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군산시가 오는 28일부터 9월 20일까지 열리는 ‘2026 국가유산 미디어아트’를 앞두고 시민 참여 사진 공모 ‘번화한 군산’을 진행한다. 군산에 소중한 추억을 지닌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눈과 표정이 선명하게 드러난 정면 상반신 사진 1장을 제출하면 된다. 접수 기한은 14일까지다.
응모는 안내 포스터에 표시된 QR코드를 이용한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선정된 사진은 전문 작가가 제작하는 예술 영상 프레임에 담긴다. 완성된 작품은 행사 기간 구 군산세관 본관 외벽에 구현되는 야간 미디어 파사드의 주요 콘텐츠로 활용돼 시민의 얼굴과 군산의 기억을 관람객에게 보여주게 된다.
제11기 군산시 어린이·청소년의회 의원들은 11일 민주주의 의식을 높이고 현장을 체험하기 위해 국회와 헌법재판소를 찾았다. 참가자들은 국회의사당 본회의장과 헌법재판소를 둘러본 뒤 지역구 김의겸 국회의원에게 정책 의견을 직접 전달했다. 어린이·청소년의회는 굿네이버스 전북북부지부와 아동권리교육, 아동권리 실태조사도 진행하고 있다.
여름 휴가철 청소년 보호를 위한 민·관 합동 점검도 11일 월명동 일대에서 실시됐다. 군산시와 경찰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은 근대역사박물관과 근대역사거리 주변의 주류·담배 판매업소, PC방, 코인노래연습장을 살폈다. 신분증 확인과 청소년 출입시간 준수, 출입·고용 금지 표시 부착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하고 영업주 계도 활동을 벌였으며, 앞으로도 점검을 이어갈 계획이다.